1. hit the sack (hay)
자러 간다.
To go to bed in order to sleep You use the phrase 'Hit the Sack' to describe someone's desire to go to bed or to inspire someone else to do the same. 자러 (침대에) 간다는 말로, 단순히 본인이 자고 싶을 때와 다른 사람에게 지금 자는 게 낫겠다는 권유하는 의미로 쓸 수 있다. Hit the Sack과 같은 말로 hit the hay라고 해도 된다. 'I'm exhausted. Time to hit the hay.' 너무 지쳤다. 자러 가야지.
● Ex) I've got a busy day tomorrow, so I think I'll hit the sack. 내일은 바쁜 날이 될거야. 그래서 자러 가야 되겠어. | I know it's only 3 o'clock, but I'm gonna(going to) hit the sack. 3시밖에 안됐지만 나는 자러 갈래. | We have an early flight tomorrow. We'd(would) better hit the sack. 내일 비행기 타러 일찍 가야 되잖아. 자러 자는 게 좋겠다.
2. a change of scenery
장소/풍경(주변 환경)의 변화
You go somewhere different after being in a particular place for a long time because you are tired of the same place. 어떤 한 특정 장소에서 오랜 기간 동안 있게 되면 그곳이 지겨워지고 일의 능률도 안 오르고 힘들지니 장소를 좀 바꿔 볼 필요가 있다는 의미의 말이다. 팬데믹 이후, 많은 사람들이 자택근무를 하게 되었고 집에서 일을 하면 편하긴 하지만 장 시간 오래 동안 혼자 방안에 있게 되면 힘들고 지겨움을 느끼게 되는데,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은 말이다. scenery는 nice view의 의미로 아무리 좋은 경치도 계속 보면 질리고 그때그때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 Ex) I usually work at home, but sometimes I go to cafe for a change of scenery. 원래 집에서 일하지만 환경의 변화를 위해 카페에 가서 하기도 한다. | Because of this Covid pandemic, I think we could all use a change of scenery. 이 코비드 팬데믹 때문에 내생각엔 우리 모두 상황을 바꿔볼 수 있을 거 같아, | You know? A change of scenery would do me good. 그거 알아? 환경을 바꾸는거 나한테 좋을 거 같아.
3. do someone good
~하는 게 누군가에게 좋다.
Something has a positive effect on a person. 어떤 일이나 무언가가 그 사람에게 긍정적인 좋은 효과를 줄 때, 그 사람에게 아주 좋은 영향이 주는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위에 예를 들면서 사용한 거처럼 'A change of scenery would do me good. 환경을 바꾸는 거 나한테 좋을 거 같아.' 같이 쓴다. 이디엄에 some이나 a lot of를 함께 넣어 사용할 때가 자주 있는데 예문으로 보면,
● Ex) Going for a walk would do you some good. 걸으러 나가는 게 너한테 좀 좋을 거야. | Joining the army did John a lot of good. He became more mature and disciplined. 군대에 들어간 게 존한테 아주 좋은 일이었어. 많이 어른스러워지고 참는 것도 잘하게 됐네.
4. peace of mind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안심이 된다.
You are relaxed because you don't need to worry.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편안하고 안심이 된다는 뜻이다. 직역하면 마음의 평화로, 이미 알고 사용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 한글도 사용하는 말과 의미가 거의 같다.
● Ex) Honestly, I don't think I need the insurance, but it gives me peace of mind. 솔직히 그 보험이 꼭 필요한 건 아닌데 나를 안심하게 해 줘. | A: I just installed a security camera outside my front door. 문 밖에 보안 카메라 하나 설치했어/ B: Oh, did something happen? 오, 무슨 일 있었어?/ A: No. It's just for peace of mind. 아니, 그냥 내 마음 편하려고.
총정리: Review
hit the sack (hay) 자러 간다.
a change of scenery 장소/풍경(주변 환경)의 변화
do someone good ~하는 게 누군가에게 좋다.
peace of mind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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