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 bite off more than you can chew
너무 무리해서 하는 / 내 능력으로 힘든 일에 욕심을 부린
You agree to do more than you are capable of and this causes stress. 본인의 능력으로 하기 힘든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다가 진짜로 너무 힘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쓰는 말이다. 쿠키나 빵을 먹을 때 적당히 베어 물지 않고 맛있다고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밀어 넣으면 씹는 것도 힘들고 목이 막히게 되는 상황이 되는데, 이를 일상생활이나 일을 할 때 잘해보려 자신의 능력치 보다 욕심을 부리다 체한 것 같은 힘든 시기나 시간을 맞이했을 때에 빗대어 쓰는 말이다. 한국말에서 찾는다면 '내 무덤을 내가 팠다.'와 비슷한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 Ex) A: Are you okay, Lin? 린 괜찮아? / B: No, I've bitten off more than I can chew. I told my boss that I could finish all of these reports by Friday. 아니. 내가 너무 무리한 일을 했어. 보스한테 이 모든 보고서를 금요일까지 다 끝낼 수 있다고 말했는데.(할 수 없을거 같다는 후회) | I think our mayor bit off more than he can chew with his plan to reduce crime by 90% in five months. 내 생각엔 5개월 안에 범죄율을 90%를 줄인다는 우리 시장의 계획은 너무 무리한 욕심인 거 같아.
2. your mind goes blank
머리 속이 하얘지다.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
You completely forgot everything in that moment. It's like your brain stops working. 무언가를 말해야 하거나 대답을 해야 하는데 그 순간에 갑자기 내 뇌 활동이 딱 멈춘것 처럼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아 당황스러울 때를 표현하는 말이다. 이렇 때는 다시 물어봐 달라고 부탁( Could you repeat the question, please?)하며 시간을 버는 것이 좋다,
● Ex) It was so embarrassing. My mind went blank in the middle of my presentation. 너무 당황스러웠어. 발표하는 중간에 갑자기 아무 생각도 안 나고 머리가 하얘지는 거 있지. | Whenever I try to speak English, my mind goes blank. 영어로 말을 하려고 할 때마다 내 머리가 텅 비어버려 아무 생각이 안 나.
3. It's on the tip of your tongue.
말이 입 안에서 맴돈다.
You know a word or a name, but you just can't say it. 아는 단어나 이름인데 입안에서 맴돌면서 생각이 날까 말까 하며 말이 안 나올 때 답답해 하며 하는 말이다. 듣고 있는 사람에게 분명히 알고 있는 말이며 잠시 말이 안나올 뿐이라는 걸 알려주는 표현이다.
● Ex) A: What was the name of your last company you worked for? 마지막으로 일한 직장 이름이 뭐지요? B: Well... I worked there for 5 years and.. um.. the name fo the company.. it's.. um.. on the tip of my tongue... 어엄.. 거기서 5년 동안 일을 했는데요.. 어.. 회사이름이 ,, 어,, 입 안에서 맴도는데... | Oh! I know him. He ,, He was a really famous Hollywood star like a 100 years ago. His name is.. um.. it's the tip of my tongue. um that's Douglas Fairbanks! 나 저 사람 아는데. 100전쯤에 유명했던 할리우드 스타인데... 이름이.. 입안에서 멤도는데... 아! 더글라스 페어뱅크스다!
4. I don't want to speak too soon
너무 이른 거 같지만 (확실한 건 아니지만)
You feel something good is going to happen, but you are not 100% sure. 100% 확실한건 아니지만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길 거 같을 때 빨리 말하고 싶어 져서 아닐 수도 있다는 전제를 깔고 조심스레 하는 말. celebrating too soon나 celebrating too early와 비슷한 의미이다.
● Ex) I don't want to speak too soon, but I think I got the job. 말하기에는 좀 빠른 거 같지만, 나 그 일 하게 된 거 같아. | A: How are sales this month? 이번달 판매는 어때? / B: I don't want to speak too soon, but this could be our best month ever. 너무 빨리 얘기하는 거 같지만, 우리의 최고의 달이 될 거 같아.
총정리 : Review
to bite off more than you can chew 너무 무리해서 하는/ 내 능력으로 힘든 일에 욕심을 부린
your mind goes blank 머릿속이 하얘지다.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
It's on the tip of your tongue. 말이 입 안에서 맴돈다.
I don't want to speak too soon 너무 이른 거 같지만 (확실한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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